최근 대한민국은 필라테스의 유행을 따라 제대로 필라테스를 배우지 않은 일반사업가들이 우후죽순 스튜디오와 교육기관을 설립하여 수익성만을 위해 가격과 교육의 질을 격하시키고, 시수를 줄여서 국제적 아카데미 기준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또한, 실제 임상을 경험하지 않은 재활과 전혀 무관한 많은 분들이 단기간 배운 강습을 통하여 재활이라는 단어를 너무 쉽게 사용하고, 잘못된 지식을 전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PHI PILATES는 펜실베니아주 물리치료사이자 California University of Pennsylvania 교수인 Dr. Christine Romani Ruby와 미국 Wheeling Jesuit University의 Doctor of Physical Therapy 학과장이신 Dr. Craig Ruby가 설립한 단체로서 기존 무용중심의 필라테스와 차별화된 재활컨셉을 융합시킨 근거중심의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많은 임상가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단체입니다.
PHI PILATES KOREA 또한 실제 임상가가 주축인 된 과학적 근거를 중심으로 하는 필라테스 교육기관으로서 선의 아름다움만을 강조하지 않고, 재활과 필라테스를 가장 적합한 형태로 융합하여 필라테스 전문가를 넘어 Wellness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기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PHI필라테스는 공신력을 위하여 엄격한 검증을 통하여 문화체육관광부가 인가를 받은 사단법인 대한필라테스지도자연맹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격증의 경우는 자격기본법 제 17조 제 2항, 시행령 제 23조 제2항, 4항에 따라서 2014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국가인증 민간자격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을 발급에 대한 승인을 받아 미국의 PHI PIALTES USA자격증과 더불어 국가인증 민간자격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습니다.